[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질병관리청(청장 백경란)은 이번 추석연휴에 귀향·복귀 시 국민의 코로나19 검사 편의성 제고를 위해, 7일부터 고속도로 휴게소 내(內) 임시선별검사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은 추석연휴 동안 지역 간 이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사회로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시적으로 설치하며, 지역별 주요 거점, 이동 유입이 많은 9개 휴게소에 중점 설치·운영된다.지역별 설치 현황을 보면, 경기 4개소(안성, 이천, 용인, 화성), 전남 4개소(섬진강, 백양사, 보성
질병관리청
이승덕 기자
2022.09.0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