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정윤 기자] 앞으로 식품표시정보도 QR코드로 확인이 가능해진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품 포장재에 기재하는 식품표시사항 중 소비자의 안전과 제품 선택에 필수적인 표시사항의 가독성을 높이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표시사항을 스마트라벨(QR코드)로도 제공할 수 있는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을 운영한다.표시사항에는 제품명, 내용량(열량), 업소명, 소비기한(유통기한), 보관방법, 주의사항, 나트륨 함량 비교 등이 담긴다.이번 사업은 ㈜농심, 매일유업, 샘표식품, 오뚜기, 풀무원녹즙, 풀무원식품 등 6개 업체가
식품
이정윤 기자
2022.09.06 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