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협회 제39대 회장선거에 김영경 현 대한간호협회 제2부회장이 단독 출마한다.대한간호협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화자)는 2023~2024년도 임원선거에 회장 후보로 김영경 제2부회장이, 제1부회장 후보에는 탁영란 현 대한간호협회 감사, 제2부회장 후보에는 손혜숙 현 대한간호협회 이사가 지명됐다고 20일 밝혔다.이와 함께 선출직 이사 후보 10명과 감사 후보 2명도 확정됐다. 대한간호협회 정관 제45조에 따르면 회장, 선출직 이사 및 감사 후보자가 되기 위해서는 전국 17개 시도간호사회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간호법’이 법안심사 제2소위원회(이하 2소위)로 회부된 사안에 대해 정당한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간무협은 18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제2소위로 회부된 ‘간호법’은 발의부터 복지위 통과까지 절차와 내용에 있어 문제점이 많은 엉터리 법안”이라며 “체계적으로도 문제가 많은 법안에 대해 2소위로 회부한 것은 정당한 조치”라고 환영했다.간무협은 법사위 소속 조정훈 의원에 대해서도 “법안에 문제가 있음을 정당하게 지적했고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국민의힘의 독단적인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간호법을 법안심사 제2소위에 회부한 것은 원천무효이며, 이유 없는 간호법 심사 지연을 즉각 중단하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은 18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 결집해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원퇴장 후 국민의힘의 독단적인 간호법 법안2소위 회부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다.이날 60만 간호인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에 대해 제2소위 회부 의견을 제시한 조정훈 의원을 규탄하고 나섰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은 지난 17일 성명서를 내고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은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도 문제 삼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간호조무사단체의 일방적 주장을 받아들여 법리적으로, 체계적으로 검토함 없이 제2소위 회부를 주장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정족수 부족에도 불구하고 조정훈 의원의 의견 이후 더 논의함 없이 간호법의 제2소위 회부를 선언했다. 대한간호협회는 이에 대해 매우 유감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간호계가 간호법 제정 약속을 이행하고 있지 않는 국민의힘을 규탄하기 위해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수요집회를 개최했다.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 1300여 단체 회원들은 11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 모여 “국민의힘은 소모적 정쟁을 멈추고 국민과의 약속인 간호법 제정에 즉각 나서라”고 외쳤다.이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본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결집해 국민의힘의 조속한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보건의료계 갈등 혼란 가중시키는 간호법 철회‧폐기하라.”대한간호조무사협회 부회장 겸 광주전남회 위현순 회장은 지난 9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통해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위현순 부회장은 “지역사회 조항이 명시되어 있는 간호법은 장기요양기관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간호조무사 일자리를 빼앗는 악법”이라며 “간호법 제정은 간호사만을 위한 법으로서, 다른 보건의료 직역의 권리를 침탈하기에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라고 규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는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돼 간호조무직 공무원도 2023년 새해부터는 ‘의료업무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간호조무직 대상 의료업무수당은 ‘의료법’ 제 80조의 2에 따른 업무에 직접 종사하는 간호조무직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수당이다. 5급 이상은 월 5만 원 이하, 6·7급은 월 3만 원 이하, 8급은 월 2만 원 이하가 지급된다.이번에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기 전까지 간호조무직 공무원은 보건의료인으로 업무를 수행하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국회 정문 1문과 2문 앞에서 진행돼 온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가 1년을 넘어섰다. 1인 릴레이 시위가 1년을 넘어서며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시위 주자로 나섰다. 특히 대한간호협회는 올해 1월부터 중앙회 임원과 전국 17개 지부 및 10개 산하단체 회장단을 중심으로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대한간호협회는 9일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는 2021년 12월 10일 시작된 이후 이날로 396일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이날 국회 정문 앞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협회가 간호법 제정을 위해 국회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연일 이어가고 있다. 올해부터는 중앙회 임원 및 지부·산하단체 회장단이 시위 주자로 다시 나서며 국회 압박에 들어갔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올해 1월부터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 주자로 대한간호협회 임원과 전국 17개 지부 및 10개 산하단체 회장단이 다시 나선다고 5일 밝혔다.먼저 지난 3일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제1부회장이 국회 앞에서 간호법 제정 1인 릴레이 시위 주자로 나섰다. 곽월희 부회장은 “여야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는 열기가 새해 벽두에도 이어지고 있다. 전국 60만 간호인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본) 1300개 단체 회원들은 4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 결집해 국회에서 233일째 계류 중인 간호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촉구했다.이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그리고 간호법 범국본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모여 “대선과 총선에서 약속한 민생·개혁법안 간호법을 즉각 제정하라”고 외쳤다.간호법 제정 촉구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화요집회를 개최하고 간호법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 이하 간무협)는 지난 3일 국회 앞에서 ‘간호법 반대’를 외치며 화요집회를 개최했다.이날 화요집회에는 우리 사회 필수 간호인력으로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있는 간호조무사 30여 명이 참여해 ‘간호법 제정 반대와 폐기’를 촉구했다.간무협 서울시회 최경숙 회장은 “간호협회는 간호서비스 향상과 간호인력 처우개선을 위해 간호법 제정을 주장하며, 간호조무사를 비롯한 다른 보건의료인력의 업무와 권리 침해을 유도하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2023년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대한간호조무사협회가 국민과 동행한 50년을 발판 삼아 간호조무사가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이라는 인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간무협 곽지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내년도 간무협 슬로건 ‘국민과 동행 50년! 국민과 함께하는 간호인력, 간호조무사’은 국민 곁에서 50년간 국민건강을 지켜온 간호조무사 역사를 기반으로 국민과 함께 할 100년 초석을 다지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2023년은 그 어느 해보다 뜻깊고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낼 계획”이라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간호법 제정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1일 “전국 60만 간호인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다”며 “검은 토끼띠의 해인 올해 반드시 간호법 제정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이어 “간호사가 간호법에 기반해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가 그 중심에 서서 한국 간호역사에 큰 획을 긋겠다”며 “이를 통해 변화된 간호사의 업무와 역할을 보건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코로나19 병원 현장에서 수고하는 간호사들을 위한 응원 물품이 이어지고 있다.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기부받은 7천만 원 성금으로 마련한 유산균 제품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종합병원 및 병원급 33개 기관에 전달했다.이번 물품 지원은 지난해 국회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차원에서 국회의원 수당 인상분을 모은 의연금으로 마련됐다.물품을 지원받은 부평세림병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응원 덕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2023년 계묘년 새해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간호계와 간호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는 간호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이어갔다.대한간호사협회(회장 신경림, 이하 간협)와 범국본은 28일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약속한 합의문에 따라 여야공통공약추진단을 구성해 조속히 간호법 제정에 나서라고 압박했다.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그리고 범국본 단체 회원 1000여명이 모였다.수요 집회 참
[의학신문·일간보사=김현기 기자] 간호계가 조속한 간호법 제정을 촉구하면서 국민의힘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간호계와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민운동본부)는 21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를 열고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이날 열린 수요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민운동본부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결집해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거듭 요구했다.수요 집회에 참석한 1000여명은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국민의힘은 정쟁을 당장 멈추고 간호법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지역사회 내 환자중심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를 위해 케어코디네이터 활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케어코디네이터회는 최근 대한간호협회 서울연수원 강당에서 ‘마주보고 함께가는 환자중심 사례관리’를 주제로 일차의료기관에서 활동 중인 케어코디네이터들의 현장사례를 공유하는 ‘제2회 동계세미나’를 개최했다.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 곽순헌 과장은 축사를 통해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시범사업의 성공과 본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케어코디네이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이상일 상임이사는 “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전국 60만 간호인과 간호법 제정 촉구 범국민운동본부(이하 ‘간호법 범국민운동본부’)는 14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강추위 속에서도 3개월째 수요 집회를 이어가며 올해 내 국회 간호법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이날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범국민운동본부 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결집해 간호법 제정 약속 이행을 촉구했다.수요 집회에 참가한 1000여명은 국민의힘 당사를 향해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간호계와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는 국민의힘 당사 앞 수요 집회를 이어가며 올해 내 국회 내 통과를 거듭 촉구했다.7일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촉구 수요 집회에는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제정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등 전국에서 모인 1000여명이 참가했다.집회 참가자들은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향해 “여야대선공통공약인 간호법 제정 약속을 즉각 이행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특히 올해 내 간호법을 즉각 제정하라며 압박 강도를 높였다.집회 참가자들은 이어 국민의힘
[의학신문·일간보사=남재륜 기자] 국회 의사당대로에서 5만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거대하게 타올랐던 간호법 제정 촉구의 열기가 영남지역으로 자리를 옮겼다.2일 부산역광장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 각지에서 모인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1만여 명이 모여 ‘간호법 제정 촉구 영남지역 합동 궐기대회’를 열고 정기국회 내 간호법 제정을 촉구했다.이날 집회에는 영남지역 간호사와 예비간호사,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여 단체 회원 등 1만여 명이 모여 국회 법사위에 국회법에 따라 간호법을 즉각 심사할 것과 여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