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의료진 격려 커피 트럭 지원…서울대·인천성모·전북대병원

장기조직기증원의 인천성모병원 방문 기념사진
장기조직기증원의 인천성모병원 방문 기념사진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생명나눔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전북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에 커피 트럭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원장과 장기구득 코디네이터들은 20일 전북대학교병원, 22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23일 서울대학교병원에 생명나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의료진과 직원들에게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며 장기·조직기증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겼다.

‘생명나눔 응원 캠페인’은 국내 장기기증 및 인체조직기증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병원과 의료진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해당 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방법과 절차 홍보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기증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더욱 애써줄 것을 부탁했다.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고귀한 생명나눔 운동이 확산되어 더 많은 환자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016년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뇌사 기증자를 발굴하는 등 장기기증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이식 대기자들에게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에게 위로가 됐다.”며 “이러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생명을 살리기 위한 기증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인성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일선의 의료기관에서 노력해주신 덕분에 수많은 생명이 새 삶을 살 수 있게 됐고, 앞으로도 기증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부탁한다”며 “생명나눔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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