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양일간 진행…전문적 인허가 취득과 특수정책, 현지화 가이드 전략 제공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중국 정부가 의료기기 분야 로컬제품 우대정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대비하고 현지 진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br>

매리스그룹코리아(지사장 이용준)는 오는 29~30일 양일간 국내 의료기기업체 중국진출을 위한 웨비나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지 일간보사/의학신문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최근 중국 정부가 많은 정책을 내놓으며, 자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각 분야 기술력을 키우고 있다. 특히 노령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에 대비해 헬스케어, 의료서비스 등 의료분야가 빠른 발전단계에 들어서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만 중국 대형병원 및 의료기기시장에서 사용하는 의료기기는 아직도 해외제품이 대부분이며, 중국이 가지고 있는 핵심기술은 극소수에 불과하고 해외기업이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중국 내 의료기기 연구개발 능력 및 핵심기술 확보를 위해서 해외의료기기의 선진기술을 도입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자체적인 의료기기 기술 역량을 키워가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다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에 베이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NMPA인허가전문대행기관 매리스그룹코리아는 중국진출에 대한 의지가 있는 국내 의료기기업체들의 진입을 돕기 위해 웨비나를 개최하고 진출을 위한 첫 관문인 인허가취득과 특수정책, 중국 현지화 등의 전략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 △2022년 중국NMPA법규개요‧치과임플란트시스템 등록방안 및 사례 △2022년 미용의료기기 중국NMPA등록방안 △2022년 임상평가법규설명 및 사례 △의료기기 임상시험설명 및 사례 △하이난 보아로성정책‧중국감강 의료기기창업보육선터 소개 등 5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웨비나는 매리스그룹 본사 담당자의 강의를 순차 통역하는 방식으로 최신법규에 대한 소개와 등록방안을 우리나라가 강세를 보이는 치과용임플란트, 미용의료기기 등의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중국진출에 대한 의지가 있는 국내 의료기기업체이며, 신청서에 문의내용과 연락처를 남기면 사전 안내를 통해 정확한 중국NMPA법규와 진출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리스그룹코리아 이용준 지사장은 “중국NMPA는 이미 안개가 자욱했던 애매모호한 법규시대를 지나, 명확한 법규가이드와 그에 해당하는 정확한 근거자료를 요구하는 시대가 온 지 오래”라며 “제품기술자료와 시험자료, 임상평가자료, 품질관리시스템 자료의 요구가 상당히 높아진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가 전문적인 일을 한다’는 말처럼, 인허가도 전문적인 가이드를 받아 성공적인 중국진출의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며 웨비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의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