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정춘숙) 위원과 진선희 수석 전문위원은 20일 국립재활원(원장직무대리: 김완호)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국립재활원은 국내 유일의 재활전문 국립중앙기관으로 장애인에게 맞춤형 재활치료와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국립재활원의 각종 재활사업을 비롯해 로봇·가상체험(VR)·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재활치료 및 자립지원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위 위원들은 보행로봇, 상지로봇 등 재활로봇으로 장애인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재활로봇치료실을 방문해 국내 재활로봇 보급현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장애인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수요자와 개발자가 함께 보조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작정보 공유를 통해 보조기기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는 열린 플랫폼을 방문해 기능형 전동휠체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디스플레이 등 국산화 보조기기의 시연도 참관했다.

또한 VR 등을 이용해 장애인의 보조기기 선택을 도와주고 있는 희망드림관을 방문해 식사, 이동, 의사소통 지원기기, 사물인터넷(IoT)를 이용한 각종 보조기기 등 장애인의 자립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보조기기를 살펴봤다.

이 외에도 감염병에 걸린 장애인의 치료를 위한 음압격리병실 구축과 각종 재활 연구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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